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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케냐 임포티드 다크비어 ( Cusquena Imported Dark Beer ) 페루 흑 맥주~!! & 템트 세븐 사이다 ( Tempt 7 Cider ) 덴마크 사이다 ~!!FOOD 2014. 3. 19. 14:54반응형
오늘은 쌉사름한 술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생각만해도 입가에 맑은 침이 고이는군요~!!
처음 만나볼 녀석은~
페루에서 온~
쿠스테냐 임포티드 다크비어입니다~!!
Cusquena Imported Dark Beer
페루 맥주를 아시는지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지만요~
페루도 오랜시간 동안 전통적으로
맥주를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1908년 맥주 왕국인 독일에서
쿠스코 지역에 물이 좋은 걸알고
남미의 지리적인 특징을 가진
맥주를 양조하기로 결정합니다.
쿠스테냐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양조한 유일한 맥주가 됩니다~!!
엄격한 독일의 스타일을 유지한결과
지난 2년 동안 국제 맥주 대회에서 일곱 차례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
그중에서 제가 마트가서 사온~ㅋㅋ
쿠스케냐 임포티드 다크비어 ( Cusquena Imported Dark Beer )
를 소개합니다요~!!
옆에있는 템트 세븐 사이다는 조금있다~ 말씀드릴꼐요~ㅋㅋ
쿠스케냐 임포티드 다크비어 는
첫 맛이 이렇습니다~!!
응?? 흑맥주인데~
쓴기가 없고...
심지어 단 느낌이 나네??
흑맥주의 무겁고 쓴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맞지 않는 맛입니다 ㅋㅋ
그러나~
가볍게 흑맥주를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나~
여성분들에게 흑맥주의 입문용(?)
으로 적합하겠네요~ㅋ
쿠스케냐 는 라거가 유명합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원래는 맥주 만드는 스타일이 독일 레시피 인거죠~!!
근데 열대의 상황상~
약간의 변화가 필요했던거구요~
그래서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 낸것이 바로 쿠스케냐 양조 방법이라는 겁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흑맥주는 무거운 느낌에~
식사와 같이 하기 힘든면이 있는데~
이녀석은 식사와 함께 해도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녀석은 바로
템트 세븐 사이다 ( Tempt 7 Cider ) 덴마크 사이다 입니다~
사이다(?) 칠성 아니구요~ ㅋ
유럽에서는 사과를 제조하여 자연스럽게 알콜이 들어간 과실주을
사이다라고 부른답니다~ 물론 탄산은 보너스~!!
음료수 처럼 먹지만 먹다보면 뿅가는 뭐~
그런 거지요 ㅋㅋㅋ
템트 세븐 사이다는 덴마크 술입니다.
뭐 영국이나 유럽쪽 사람들이
사이다를 선호하는데요~
요즘 간단하게 우리나라에서도~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나 식사할때
화이트 와인 대용으로 많이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오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술자리는 어떨까요??
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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