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란이와 밍밍이의 제주도 투어 part.5

 

 

넷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유독 날씨가 좋쿤요~!!

서울은 비가 주루룩 온다고 하더니만 제주도는 햇살이 쩅쩅~!! ㅎㅎ

 

오늘의 코스를 알려드릴께요~

오늘은 중문광광단지를 출발해서~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코스에요~!!

 

 

 

대략 키로수는~ 한 60km 정도 되는 코스입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즐거운 여행 스타트 !!

 

 

 

숙소를 나와 처음 들리는 곳이 바로~ 제주 월드컵 경기장~!!

웅장하네요~ 저의는 뒷쪽으로 가서 그런지 ㅋ 뒷문~!! ㅋ

 

 

 

사진 찍찍~

월드컴 경기장을 살짝 찍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60키로라서 오전부터 속도를 올리기로 했죠~

 

아.....

제주도는 역시 끝없는 언덕과 내리막길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잠깐 잊고 있었어요~

하루 쉬었다고 ㅋㅋ

엔진이 요동을 치는 군요 ㅋ

 

 

 

아~ 멀어지는 평지여~ㅋㅋㅋㅋ

 

제주도는 해변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어디서든지 바다를 만날수 있습니다

 밍밍이 : 뭐 물론 섬이니까요 ㅋㅋ

푸란이 : ;;; 그... 렇지.. 섬이니까... 낭만없기는 ;;

밍밍이 : 뭐라고!?

푸란이 :  블로그 쓰는데 자꾸 옆에서 테클 걸래?? 앙?!

 

잠깐의 밍밍이의 방해가 있었지만 블로그는 계속됩니다 ㅋ

지나가다 이쁜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찎찎~

 

 

 

아~ 멀리에서 등대가 보이고~ 밭이 구도를 잘잡아 줬군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 풀들이 더 푸르르게 나왔네요~ 캬~

 

 

좋타~ 살아있네~!!

만쇄~~~~에~~에~~~~!!

그러나...

행복뒤에 불행이 찾아온다던가요?!

 

드뎌 올것이 왔습니다~

밍밍이의 타이어가 펑~!!

터져버렸어요 ㅜㅜ

 

밍밍이가 울쌍을 하고 있네요 ㅋㅋ

BCI 학원에서 배운 튜브 교체하기로~

타이어를 교환했습니다~ ㅋ

 

 

 

여행을 계속되었습니다~ 아 가다보니 어느새 다시 해변가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야~ 말!!

말이 있네요 ㅎㅎ 말도 탈수 있는 곳도 여려 곳이 있었습니다~

역시 말은 제주도로 가라고 하더니~

맞는 말이였네요 ㅎㅎ

 

 

 

 

얼마쯤 갔을까요 시야에 성산 일출봉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므흐흐흐... 드뎌 도착지가 보이네요!!

옷 해변가가 있어서 잠깐들렸는데 말이 해변가 한가운데 ㅋㅋㅋ

밍밍이가 궁금하다며 다가가서 말을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밍밍이의 호기심은 정말;;;;

 

 

 

 

성산일출봉에 거의다 와가는길~

밍밍이가 성산일출봉을 보더니 ㅋ 밴치에서 냅다 누워 버렸네요 ㅋㅋ

힘든가 봅니다 ㅋㅋ

 

 

 

 

성산일출봉이 제주도의 명소긴 했습니다~!!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전경이더군요~ ㅋ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ㅎㅎ

근데 카메라에 얼굴만 가득 나왔네요 ㅜㅠ

배경은 어디갔니??

배경아??

ㅜㅜ

 

 

 

 

어느새 성산일출봉 앞의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뭐랄까~ 유럽의 항구도시의 느낌이랄까??

포카스웨트 광고에 나오는 산토리니~ 같기도 하고 ㅎㅎ

여튼 나름 느낌있는 숙박지였습니다~

 

 

 

 

자이제 숙소도 정했겠다~ 드뎌 저녁을 먹으러 가볼까요?? ㅎㅎ

오늘의 메뉴는 고등어회~!!

두둥~~!! 엄청 맛있어서 겁나 흡입했지요

제주도 소주 한라산도 한잔하면서요 ㅋㅋ

고등어 회덮밥도 먹고 엄청 맛나게 먹었습니다~ !!

 

 

 

 

하루가 이렇게 지나갔군요

소주 거하게 한잔하고~ 푹 자야겠어요~ㅎㅎ

내일은 먼여정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ㅋㅋ

 

성산에 왔으면 일출을 봐야한다는 밍밍이의 야심찬 꿈이

이루어 질까요??

다음화에 계~~~에~~속~!!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