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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란이와 밍밍이의 제주도 투어 part.4
    자전거 홀릭 2013. 8. 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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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

    한 이틀 자전거만 타고 달렸드니~ 몸도 찌뿌둥하고 오늘은 자전거를 잠시 쉬게 두고

    중문 광광단지 관람에 나섰습니다.

     

    처음 간곳은 천제연 폭포~

    오~ 여기가 폭포군요~ ㅋ

     

     

     

    오랜만에 사복을 입고 광광객처럼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정말 관광하러 온사람 같아요~ ㅋㅋ

    밍밍이: 우리 관광객 맞거등~

    푸란이: 그..그른가? 에헤헤..

     

    나무들 사이로 에메랄드 빛 폭포수도 보이구요 ^^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였습니다 +_+

     

     

     

    여기서 신혼부부처럼 사진도 찍어봤어요 쿄쿄쿄쿄

    푸란이 : 우리 신혼부부 같은데 쿄쿄쿄

    밍밍이 : 신혼부부 맞거든 결혼한지 1년 밖에 안지났거든 !!!

    푸란이 : 그....랬지... ;;;;;;;;;;;;;;;;;;;

    밍밍이 : 칫~!!

     

     

     

    밍밍이 : 어떻해 ㅜㅜ 표정이 왜이러지...?!

    푸란이 : 올라가느라고 너무 힘들어서 그래 ㅋ

    완전 썩소야.. 푸하하

    밍밍이 : 자전거 많이 타서그런거야.. 힝..

    푸란이 : 아냐 올라가느라 힘들게 걸어서 구래. 그나저나 배는 왜저러니 ;;;;

    밍밍이 : 자전거 타고 체력 보충한다고 막 먹어대니까 그러지 ㅡ_ㅡ+

    푸란이 : 안먹으면 죽을것 같어 ㅜㅜ

     

     

    두번째 폭포수로 이동 ~

    여기는 비가 많이 와야 폭포수가 된다던데~

    지금은 날씨가 맑아서 ~ 고요한 연못같은 느낌이네요~

    우와~ 여기도 푸른 색의 물이~

    파란 에메랄드빛 연못 너무 아름다워요.. +_+

     

     

     

     

    폭포수를 구경하고 여미지 식물원으로 가는길...

    선녀 다리가 있네요.

    멋지게 7선녀의 조각된 다리를 넘어가야

    여미지 식물에 갈수가 있네요 ~

    밍밍이가 좋아하는 여미지 식물원으로 GO~ GO~

     

     

     

     

     

    다리를 건너니 금방 여미지 식물원이 나왔습니다

    철구조물로 나무를 만들어 식물원이라는 느낌을 나타냈는데요

    쇠나무라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평소에 자전거 타고 다닐때는 몰랐는데

    걸어다니는게~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피곤이 밀려와~

    정신차리게 한다는 그 음료를 마셔보았습니다~!!

    정신 차렷~!!

     

     

    입구에 들어가니~

    인포메이션이 있더군요~

    오 가운데 큰 식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굉장히 넓어 보였어요~

     

     

     

    들어가기전에~

    입구에서 점프놀이 했지요~ 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뛰자~ 펄쩍~ !! ㅋㅋ

     

     

     

    난 자연스럽게~ ㅋㅋ

     

    푸란이 : 푸하하하하하하하하~ 표정이 왜그러냐~ ㅋㅋㅋ

    밍밍이 : 너 ㅡ_ㅡ;; 사진 지워~!!!

    푸란이 : 안돼 ㅜㅜ 이게 젤 잘나왔어~ ㅋㅋ

    밍밍이 : 안지우면 ㅡ_ㅡ 밥없어~!!

    푸란이 : 알았어~ 모자이크로... 쇼부??? 오케이 ??

    밍밍이 : 음..... ;;; 일단 오케이 ㅋ

     

    그리하여 귀중한 점프사진 한장이 공개 되었습니다 ㅋㅋ

     

    내부에 들어가니 몇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더군요~

    열대식물 온열식물 기타 ....

    일단 사진으로 쭉 한번 보시죠~ ㅎㅎ

     

     

     

     

     

     

     

     

     

     

    < 나원참 어이가 없어서... 선인장에 이름은 왜 새기는거요?? 니팔뚝에다가~ 조각칼로 문신새겨줄까?? 앙?! >

     

     

     

     

     

     

     

     

     

     

    < 무언가 같은 곳을 응시?! 어딜 보는거지?? >

     

     

     

    아이쿠 힘들다~ 한참을 돌아다녔네요~ㅋ

    이제 마지막으로 ~

    제가 타고 싶었던 꼬마기차를 탑승했습니다~ ㅋㅋ

    완전 신났습니다 ~ ㅋㅋ

     

    식물원을 한바퀴 도는 기차~ ㅋ

    식물원이 크니~ 기차는 필수죠~쿄쿄쿄

     

     

    여미지 식물원에 광광을 마치고~

    저희는 근처에 있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외관부터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ㅋ

     

     

     

     

    마침 박물관 옆건물에 ~ 스벅 이있어서 잠깐들렸습니다.

    밍밍이가 1+1 쿠폰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 ㅋ

    제일 비싼넘으로다가 쿄쿄쿄~

     

    냠냠냠~ 맛나는 달달 음료를 섭취한 우리는

    본격적으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관람을 나섰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밍밍이가 어디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난 박물관이였습니다~ ㅋ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ㅋ

    갈치조림을 잘한다는 ㅋㅋ 풍문을 듣고갔지만...

    맛은 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역시 네뿅뿅 선생 맛집추천은 믿을게 못됨 ㅋㅋㅋㅋ

     

     

     

     

    오늘은 저녁을 먹은뒤 ~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은 조금 이른 잠자리를~

    쿨쿨쿨~

     

    모두들 굿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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