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저지와 여성 라이더

 

요즘 한강을 나가보면 자전거 저지를 입은 여성 라이더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도 요글래 많이 늘은거 같아요 ㅋ

 

보통 일상복을 입고 자전거를 많이 타시는데

간혹 어떤분은 크랭크에 바지가 걸릴까봐 조마 조마 합니다.

 " 뭐 걸려 넘어지는 느낌 아니까~ ~ "

엄청 아픕니다 ㅠㅠ

저는 자칭 자빠링에 대가 ㅋㅋㅋㅋㅋ

 

뭐 보통은 자전거 타는데 져지에 빔까지 입냐 하시는데

이유는 이렇습니다~

자전거는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운종하는중보다 멈춰 섰을때 땀이 더납니다.

그말은 즉은 달릴때는 바람이 어느정도 땀을 날려 준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럼 통풍이 잘되는 원단으로 만들어진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펄럭이는 원단은 자전거 탈때 불편합니다.

옷이 땀 때문에 말려 돌아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쫄바지 ㅋ 입으면 민망하다고 하시는데요 ㅋ

패드가 달려있어서 장거리 라이딩할때 엉덩이가 편하고

페달질하기 너무 편합니다 ㅋ

속바지나 젤안장을 쓰면 은근 불편합니다;;

잘못하면 쓸리구요 ㅠㅠ

 

이래저래 이유로 결국 자전거를 오래타시면

저지와 빔으로 오게 되어있습니다 ㅋㅋ

경험상 ㅋㅋ

과도하게 비싼 옷은 아니더라도

자전거 전문 의류를 입으시길 권합니다.

 

자전거 저지와 매혹적인 여성 라이더 사진으로 마무리 들어갑니다~ 므훗

안구정화 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