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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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의 촬영Photo Story 2010. 8. 12. 19:21
햇빛은 모델에게 쏟아지고 사진을 찍는 분들도 땀을 훔쳐내는 공포의 여름입니다. 옷갈아 입을때 모델분들도 짜증나고;; 사진찍는 분들도 무거운 장비 들고 걷기 힘들죠 ㅋㅋ 그래도 먹고 살려면 해야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움직이시는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청계천 부근에 촬영을 나갔습니다 물도 있고 발도 담그고 참좋더군요 ㅎㅎ 군데 군데 그늘도 있고 촬영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거의 없더군요... 그 긴 청계천에 화장실이라고 써있는 표지판이;; 3개봤는데 갈려면 10분 이상 걸리더군요;;; 화장실 좀 늘려주시면 참좋을꺼 같은데;;; 뭐여기다가 이야기해봐야 서울시장이 보는것도 아닐테고 ㅎㅎ;;; (스크롤 압박...;;; ) 초상권은 모델에게 저작권은 사진작가에게...